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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칼럼

나의 방패

관리자 2021.01.23 20:27 조회 수 : 118

본문: 시편 7:1-17

 

  사람이 눈동자는 엄청난 신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안과 의사들은 우리의 눈동자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말합니다. 가령 사람의 눈에 먼지나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오려고 하면 어느새 눈꺼풀이 감겨 눈동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용이 가능한 것은 눈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구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람의 눈에는 자그마치 30만개의 회로가 있고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을 눈동자가 감지하고 눈꺼풀에게 지시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눈의 눈동자같이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본문의 표제에는 ‘베냐민인 구시의 말에 따라 여호와께 드린 노래’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시는 정확하게 누구인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추측하기로는 사울의 친척 가운데 한 사람으로 다윗을 중상모략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구시는 무고하게 다윗을 중상모략한 셈입니다. 애초에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녔던 것도 그의 질투심 때문이지 다윗의 잘못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 것도 그의 선택이었지 다윗이 죽인 것이 아닙니다. 그런 다윗을 단지 왕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사울의 친척인 구시가 모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그를 단호하게 벌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울에게도 그렇게 했듯이 직접 원수를 갚기 보다는 하나님께 탄원하고 있습니다. 

 

  1절을 보면 그가 피할 곳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은 다윗을 사자처럼 찢으려고 합니다(2절), 그러나 다윗은 자신에 대한 판단을 온전하게 하나님께 맡깁니다(8절). 그가 믿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10절의 내용입니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적용: 내 삶에서 어려운 일을 만나거나 고난을 당할 때, 내가 믿는 나의 방패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방패이심을 고배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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